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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사회장 "큰 데보다 집 가까운 약국 가는 게 가장 좋다"
9일부터 '마스크 구매 5부제'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 약국에 마스크 품절 문구가 붙어 있다. 뉴시스 9일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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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사회장 호소 "휴일 약국 열어달라, 마스크 대란 꼭 개선할것"
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(왼쪽)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 안정화대책 합동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"긴급한 국가 재난 상황에서 회원 여러분들을 힘들고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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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도 부동산 꼴 났다...마스크 대란 한달, 정부가 놓친것
5일 오후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마트 밖으로 길게 줄을 서 있다. 연합뉴스. 마스크 생산·판매량 신고 의무화(2월11일)→사재기 일제 점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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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단톡방 '마스크 사재기' 현장 보니…박스 보여주면 현금 인증
일정 규모 이상의 유통업체 대표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한 도매업자가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. 오른쪽은 마스크를 현금 구매하겠다며 다른 유통업자가 올린 영상. [사진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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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지는 마스크가 하루 1억장…없어서 난리더니 이젠 처치곤란
최소 1억장! 중국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마스크 개수다.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각국이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, 중국에서는 마스크 폐기 문제가 새로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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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'준 배급제' 실시...일주일에 1인당 2~3개 제한할 듯
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. 뉴스1 정부가 약국·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개인이 살 수 있는 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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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스크 배급제'까지 꺼내든 정부, 결정적으로 놓친 한가지
4일 방문한 정부세종청사 내 우체국. 시내 우체국 대신 약국을 이용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. 김도년 기자 ━ [뉴스분석]마스크 ‘준 배급제’ 효과는 매일 500만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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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 “공적 판매처 통해 마스크 541만개 공급”
서울의 한 약국에서 정부 공급 마스크 판매와 관련한 안내문을 출력하고 있다. 정희윤 기자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4일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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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부 전매""무상 공급" 마스크 분노에 대책 마구 쏟아낸 여권
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한 2일 오전 강원 강릉시 주문진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이 판매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. [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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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공영쇼핑 “마스크 판매 위해 전화선 증설…물량 쪼개 팔 것”
최창희 공영쇼핑 대표가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공영쇼핑 대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자발적 상생 협약식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공영쇼핑이 보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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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5000명 넘어…문 대통령 “마스크 공급차질 송구”
문재인 대통령은 3일 “마스크를 신속하고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불편을 끼치고 있는 점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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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남기 "마스크 전략물자 지정, 브라질·남아공산 수입 검토"
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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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도 약처럼 약국 돌며 중복구매 못한다···"사흘뒤 실행"
발언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.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마스크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 병원·약국에서 사용 중인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(DUR)을 사흘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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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뚫고 도피성 여행간다···기생충보다 더한 빈부격차
수십만 원에 이르는 명품 브랜드 마스크(왼쪽)와 코와 입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 대신 속옷을 뒤집어 쓴 사진. 신종 코로나가 들춰내는 빈부격차를 풍자했다. [트위터 캡처] ‘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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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스크 판매가 정직하게”…하나원비즈마켓 정찰제 주목
당연한 것이 요즘 주목받고 있다. 정해진 마스크 가격을 정해진대로 받는데 ‘착한 기업’이란 소리를 듣고 있다. ‘하나원비즈마켓’ 이야기다. 하나원비즈마켓’은 각종 사무용품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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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6일"→"27일"→"3월초"→"28일까진…" 정부 혼선에 마스크 허탕
27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하나로마트 신촌점 입구에 마스크 물량 확보가 되지 않는 상황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. 뉴시스. 27일 마스크를 사려고 우체국·하나로마트 등을 찾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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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농협·우체국은 정부 마스크 없어···시민들 헛걸음했다
27일 오후 3시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 마스크 판매대에는 손 소독제와 살균 물티슈가 가득했다. 마스크를 찾아온 손님들은 대부분 손 소독제만 몇 번 들어본 뒤 발걸음을 돌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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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5시, 코스트코···'마스크 대기표'는 이미 200번대였다
27일 오전 9시 20분 코스트코 서울 양재점 위생용품 판매대를 찾은 40대 주부 A씨는 88번이 적힌 번호표를 직원에게 보여줬다. A씨는 마스크를 지키고 있던 직원 3명 중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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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스크가 1만3000원' 이탈리아서 가격 폭등…마스크 도둑도 등장
[신화통신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급증한 이탈리아에서 마스크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치솟아 관계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다. 25일(현지시간)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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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스크 배급제’ 논란… “더 사기 어려워” vs “불가피한 조치”
━ 식약처, 마스크 긴급 조치 시행 서울 강동구 명일전통시장 인근에서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 주민이 지나가고 있다. 뉴스1 정부가 약국·우체국 등 이른바 ‘공적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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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르면 내일부터 약국·우체국서 마스크 최대 5장 살 수 있다
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(사진 왼쪽)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‘마스크 수급안정 추가조치 T/F 회의’를 주재하고 있다. [기획재정부] 정부가 이르면 27일부터 약국ㆍ우체국ㆍ농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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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에도 마스크 매점매석‧집회 강행…어떤 처벌받나
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'심각' 단계로 상향 조정한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운용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검찰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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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아침부터 마스크 구매 행렬…마트엔 라면·생수 동나
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. 23일 오전 대구시 서구의 한 생활용품점. 매장을 열기 전부터 마스크를 사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섰다. [뉴스1] 일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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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정보 유출, 사람 속여 빼돌리는 ‘사회공학’에 당한다
━ 보이스피싱 ‘그놈 목소리’ 담긴 녹취록 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되면서 이를 악용한 스팸 메일과 문자가 급증하고 있다. 한국인터넷진흥원(KIS